[뉴스핌=이보람 기자] 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면서 급등세다.
코리아써키트는 4일 오전 9시 16분 전일대비 1100원(8.37%)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올해 스마트폰주기판(HDI) 부문 실적 증가와 반도체 패키지 매출 성장으로 코리아써키트가 올해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코리아써키트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1% 증가한 528억원, 같은기간 매출액은 16.1% 늘어난 6332억원으로 예상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