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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개그맨 김대성, 수준급의 노래실력 공개 [사진=JTBC] |
3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14회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김대성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다.
방송에 앞서 김대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김대성이 수준급 노래 실력을 갖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허경환의 뒤를 이어 '개가수(개그맨+가수)'를 꿈꾸는 친구다. 노래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김대성의 반전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대서의 노래를 직접 들은 100인 선곡단들 역시 "대박" "이거야말로 반전"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MC들은 김대성에게 얼마 전 '탄탄한 반전 복근'을 공개해 이슈가된 만큼, 김대성에게 복근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대성은 "지금은 비수기라 복근이 사라졌다"며 식스팩이 아닌 매끈한 원 팩 복근을 공개해 100인 선곡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대성 외에도 가수 김원준·더원·AOA·리지·박효준이 함께 출연는 가운데 김대성은 숨겨둔 가창력을 발휘하며 네 번째 여행 티켓을 거머쥐는 우승자가 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