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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성공투자] 헬기 살포 글로벌 유동성, 韓증시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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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글로벌 유동성 확대 최대수혜국

올해 연초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의 디폴트 뉴스로 상해종합지수는 거의 상승을 멈춘 상태이다. 반면, 한국증시는 올해 코스피 1.8% 상승, 코스닥 10.4%나 상승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금 중국에서 나오고 있는 부동산 리스크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중국 부동산발 금융위기가 시작되니 한국 주식을 대거 매도해야 하는 것인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한국 주식을 매수를 해야 한다. 

왜냐? 최근 나온 중국 관련 부동산 업체 디폴트 뉴스에서 "신화망(新華網) 등 일부
중국 매체는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인민은행이 금리를 낮추면서 대형 부동산 업체들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중소 부동산 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라고 했듯이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급락은 절대 바라지 않는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엄청난 유동성을 부여할 것이다. 

처음으로 금리인하와 지준율 인하까치 포함 시켜 전체적으로 부양 시작된 것이 작년 4/4분기 말이다. 유럽도 올해 처음으로 엄청난 수준의 양적 완화를 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유동성 풀기는 멈출 줄을 모른다. 미국을 제외한 모든 큰 경제 국가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증시 또한 예전 같지가 않다. 올해만 다우지수는 -4.5%의 하락에 금리인상을 감안하더라도 달러 인덱스는 96선에 고점을 찍는 분위기이다. 최근에 나온 4/4분기 잠정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2.6%로 예상치인 3%를 크게 하회하며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미국 달러 인덱스는 최근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분위기이다. 

그렇다면 이런 가정을 한번 해보자. 향후, 미국은 금리인상을 늦출 수밖에 없다. 올해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저유가와 강달러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1% 부근으로 하락할 경우 연준이 내년까지 금리인상을 미룰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을 하지 못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향후 달러 인덱스가 연말까지 천천히 약세를 보일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 유동성은 크게 상승한다. 달러 약세라는 것은 유가상승이라는 말이고 이머징 시장 상승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따라서, 크게 상승한 유동성이 신흥국 시장으로 그리고 위험성 자산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예상해 보자. 유가 또한 그때까지 천천히 상승한다고 예상을 해 보자. 

그렇다면, 이때 가장 좋아 보이는 나라가 유가하락에 수혜 국가들이라고 하면 중국, 인도, 대만, 한국, 일본 등 이 나온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중국은 지금 부동산 시장의 문제로 유동성은 엄청 풀리지만 적정주가(Valuation)의 부담이 3000이상의 지수 대에선 크게 상존 한다. 게다가, 일본, 대만 또한 한국 보다 적정주가 그리고 환율 상 상대적인 가치는 낮아 보인다. 결국은 한국시장의 매력이 너무나 높아지고 있는 2015년 인 것이다. 

그럼 그 많이 풀리는 유럽, 중국, 일본의 유동성은 어디로 갈 것인가? 답은 당연히 한국이다. 그래서 최근에 뉴스를 읽어보면 엄청난 금액의 한국 자산(부동산과 기업)을 일본, 대만과 중국이 한국의 부동산과 기업인수를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거의 매일 같이 뉴스에 나온다. 최근에 중국계 일본계 자본이 한국의 부동산과 기업인수를 한다는 뉴스는 자주 접하게 된다. 

물론, 중국 부동산 시장의 하락으로 한국 건설주를 제외한 중국 관련 업종인 정유/화학, 조선/중공업, 기계, 철강 업종이 지속적으로 공급과잉에 실적이 좋아 질 수 없기 때문에 매력도가 낮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투자전략가들이 있을 수 있다. 충분히 지난 4년간의 주가로 판단한다면 그 말들이 맞다. 하지만,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자. 

중국이 진정 부동산 가격 하락을 가만히 두고 보겠냐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유동성을 풀 것이다. 그리고 금리인하와 지준율 인하는 엄청난 거품을 다시 한번 만들 수 있다. 이미 2011년 고점 대비 작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이 중국의 부동산 경기였고 그래서 중국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는 한국 업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중국 부동산 주는 적극 매도라고 지난 3년간 추천해 왔다. 그래서, 한국의 관련 기업들의 주가 또한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을 한 것이다. 결론은 중국 정부가 작년 말까지 의도적으로 구조조정을 요구하며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결과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은 이제 중국 정부는 전체적인 유동성 부양으로 중국 경기하락을 최선을 다해 막으려 한다고 생각한다. 아주 큰 흐름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국무원 산하의 싱크탱크 사회과학원은 2015년 중국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나 작년 대비 점차적인 회복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회과학원은 올 하반기 1·2선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3·4선 부동산 시장은 2016년 하반기에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의 위기감이 고조되자 중국 정부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를 7년 만에 다시 시행할 예정이다. 리츠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의 직접금융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만약 이 엄청난 유동성 부여가 중국 경제성장률을 7% 이상으로 유지만 해준다면, 지금까지 잘 버티어 온 한국의 중국 부동산 관련 업종들의 기업들이 중국 대비 상대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향후 1~2년간 엄청난 주가의 반란이 일어 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도 한국 중국 부동산 경기 관련 시클리컬 (철강, 기계) 주식 매수가 부담스럽다면, 그냥 유가 관련 주로 포함이 되어 지난 4/4분기 엄청나게 하락한 한국 해외 수주 대형 건설주와 중공업/조선, 화학/정유주를 매수하면 된다. 이들은 중국 부동산 경기 하락에 큰 영향은 없고 반면, 유가 상승에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이고, 국내 부동산 경기와 내수 경기의 상승에 수혜를 받기 때문이다. 

내 개인적은 생각은 미국 시장과 중국 시장은 올해 들어 조정을 받고 있지만 한국 시장의 상승은 너무나 기대가 되는 2015년이다.



[프로필]     
199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영·경제학 졸업    
2011~2013 우리환아투자자문 북경 리서치센터장    
2008~2010 우리엡솔루트파트너스 싱가폴 연구책임자, 자산관리사
2001~2007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상무    
2000~2001 Morgan Stanley Dean Witter 애널리스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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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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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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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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