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예고 [사진=S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강성진이 눈썹을 태운 사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강성진이 흐린 눈썹 때문에 화면에 실물만큼 나오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에서 강성진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눈썹 시술을 받게 되었던 경험담을 고백했다.
강성진은 당시 유행했던 송승헌의 송충이 눈썹을 따라 하고자 한 어머니의 과욕 때문에 졸지에 강성진은 짱구 눈썹이 되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성진은 처가에만 가면 장모님 침대를 점령한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강성진의 웃픈(?) 고민은 29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