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Anda 글로벌

속보

더보기

고수익 호주달러 '옛말'…아시아 부자들 '외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UBS "연준 금리인상에 전망에 호주달러 '추락'"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고수익을 좇는 아시아 자산가들 사이에서 사랑 받던 호주달러 인기가 빠르게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달러[출처:구글]
26일(현지시각) UBS그룹은 미국채 대비 호주국채 수익률 프리미엄이 줄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상 카드를 준비하면서 있어 돈 많은 아시아 고객들이 호주달러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채 대비 호주국채 10년물 수익률 프리미엄은 74bp로 1년 전 130bp 수준에서 대폭 축소됐다.

UBS 수석 투자담당자 사이먼 스마일스는 "2년 전만 해도 아시아 지역 고객들은 대부분 호주달러 등 호주 자산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부터 미국달러가 지속적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호주달러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설명했다.

◆ 호주달러 약세 불가피

자원붐이 꺼지고 호주 수출의 35% 이상을 책임지는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서 호주 경제도 몸살을 앓고 있다.

소시에떼 제네랄 전략가 올리비에르 코버 역시 "상품가격 약세 속에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 호주 경제와 호주달러의 최대 우려"라면서 호주달러가 연말 미화 77센트까지 밀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연말이 되기 전 77센트가 무너지면 호주달러 환율은 70센트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200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미화 80센트 아래로 밀린 호주달러는 한국시간 기준 27일 오후 2시42분 현재 79.36/38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글렌 스티븐스 호주중앙은행(RBA) 총재 역시 75센트 수준이 85센트보다는 낫다며 올해 호주달러 약세를 시사하기도 했다.

블룸버그 서베이에서 전문가들은 올 연말 호주달러 가치가 미화 78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27일과 28일 진행되는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시하고 있는 시장은 FOMC에서 달러강세를 견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될 경우 호주달러 약세 역시 다소 진정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