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초경량 슈즈 ‘랜드로바 네이쳐’ 라인의 신제품으로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의 무게,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앞 15mm, 뒤 45mm의 완만한 웻지와 디딤점 부위 사용된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소재는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적인 보행을 동시에 돕는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소프트한 컬러와 신고 벗기에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돼있어 캐쥬얼한 원피스나 팬츠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핑크,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