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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2세 보드 신동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12세 보드신동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겨울의 꽃 스키장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가 전파를 탄다.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소개되는 스타는 스노우보드 신동 이현준(만 12세)군 이다.
이현준 군은 안정적인 자세, 재빠른 스피드로 스키장을 자유자재로 활보하며 거꾸로 도는 백플립 뿐만 아니라 720도 두 바퀴 회전도 가뿐히 성공시킨다.
체구로 힘 있는 점프와 착지까지, 어린 나이에 결코 쉽지 않은 동작들임에도 불구하고 현준이는 숱한 연습을 통해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했다.
축구공 위에서 균형잡기, 페트병 위에 보드판을 올려 책을 읽는 여유까지 선보이는 현준이는 집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한편, 국가대표를 꿈꾸는 열두살 현준이의 시원하고 짜릿한 묘기의 현장은 22일 오후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