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사이에서 공을 콘트롤하고 있다. 이날 양팀의 스페인국왕컵 8강전은 KBS 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사진=AP/뉴시스] |
양팀 전력 풀가동 후반 15분까지 0-0 KBS N SPORTS 생중계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페인 축구 명문클럽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 돌입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 경기장에서 벌어진 스페인 국왕컵 8강 1차전에서 맞붙었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하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세계 톱클래스 축구스타가 총출동한 꿈의 경기로 관심을 얻어왔다.
세계 축구팬의 눈길이 쏠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와 수아레스, 이니에스타 등 전력을 풀가동했다. 바르셀로나에 맞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최근 부진을 털어낸 토레스와 마리오 만주키치 등을 총동원했다.
한편 이날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후반 15분 현재 0-0으로 비겨 있다. 생중계는 KBS N SPORTS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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