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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 예고 유세윤 걸스데이 멤버 중 이상형으로 소진 꼽아…민아 굴욕 [사진=SBS 즐거운 가] |
[뉴스핌=이현경 기자] 유세윤이 걸스데이 멤버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진을 꼽았다.
21일 방송하는 SBS '즐거운 가'에는 방송인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즐거운 가'에서는 장동민에게 속아 집들이를 하러 온 유세윤, 유상무가 화장실 공사에 투입된다.
유세윤과 함께 변기를 설치하던 민아가 "걸스데이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유세윤이 머뭇거리자 민아는 대답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유세윤은 굴하지 않고 이상형으로 '소진'을 지목해 민아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걸스데이 민아의 굴욕담은 21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즐거운 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