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모두투어 주가가 정부의 투자활성화 대책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날대비 1400원(5.46%)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의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여행업종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위탁 경영이 가능한 호텔 공급 확대에 따라 모두투어 등의 호텔사업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