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블랙박스 전문업체인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16일 신제품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선 주문만 1만5000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날 출시 되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2014년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블랙박스 ‘알바트로스 플러스’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의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솔루션 알고리즘과 최근 이슈인 메모리 포맷프리기능(NxFS)까지 탑재하고 경제성도 갖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이사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판매 일주일 전부터 선 주문과 제품 문의 등이 이어지며 사상 최대 선 주문 기록(총판 주문 기준)을 달성했다” 며 “출시 이후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서 경제성을 갖춘 제품 역시 프리미엄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성능과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메모리 포맷프리기능(NxFS)을 비롯해 △전 후방 HD 및 VGA 화질, △3인치 TFT 터치 LCD탑재 △배터리 방전 방지 △고온에서 자동으로 LCD 전원을 차단해 기기 과열을 막는 오토세이버 기능 △메모리 자동관리 기능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드롭 기능 등을 갖췄다. 또한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강제(수동) 녹화 △주차 녹화 △주차 이벤트 녹화 등의 지원을 통해 어떤 사고의 상황에도 빠짐없이 녹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녹화방식을 지원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