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사업부문 및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 14> 퍼블리싱 사업부문 및 관련 종속회사와 관계회사 지분일체'를 분할해 액토즈게임즈(가칭)를 신설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인 액토즈소프트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하며,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회사 측은 "빠른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의사결정 구조 확보, 전문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 등이 회사분할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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