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밴쯔의 ‘충만치킨 부어치킨 KFC BBQ치킨 먹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아프리카TV BJ 밴쯔의 ‘충만치킨 부어치킨 KFC BBQ치킨 먹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충만치킨 부어치킨 KFC BBQ치킨 먹방’이 공개됐다.
영상 속 BJ 밴쯔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 4개를 놓고 먹방을 준비했다. 이 중 2마리는 각각 어니언 치킨과 간장 치킨 그리고 나머지는 프라이드 치킨으로 준비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부어치킨을 먹으며 KFC 못지 않게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침을 고이게 했다.
BJ는 처음 먹어보는 충만치킨에 대해서는 느끼하거나 달달한 치킨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마다 맛이 모두 다르다고 감탄하며,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또한, BJ 밴쯔는 35분에 손님이 방문한다고 예고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35분에 온 손님은 4마리 치킨의 친구 ‘BBQ치킨’을 소개하며, “손님이 사람이라고는 안 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5만건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먹방계 강호동’ BJ 밴쯔는 그동안 다양한 먹방 방송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체격과 달리, 통 큰 그의 먹방에 실시간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TV’에서는 아프리카 대표 먹방 BJ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밴쯔는 일반인들의 2~3배 넘는 음식들을 혼자 먹어 치우며 대단한 대식가임을 증명했다. 라면 5개는 기본으로 치킨 2~3마리, 케이크 3개 등 상상을 초월하는 양을 소화하며 먹방계의 BJ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