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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루한이 카이의 1월 14일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루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21·본명 김종인)가 1월 14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전 멤버 루한(25)이 그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루한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피 버스데이 카이(HAPPY BIRTHDAY Kai)"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해피카이데이(happykaiday), 해피두데이(happydoday), 해피버스데이(happybirthday)"를 덧붙여 카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루한이 공개한 사진은 앞서 엑소의 멤버 찬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재편집한 것으로 추정된다.
찬열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너가 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이지만 통째로 올리면 혼날 것 같으니 이정도로. 생일 축하해 내동생 종인아"라는 글과 함께 내추럴한 카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루한의 카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본 팬들은 "루한오빠 카이오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종인오빠 생일축하해요" "행복한 날 보내세요" 등 감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한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탈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