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데상트골프가 브랜드 론칭에 맞춰 올 시즌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활약할 최정상급 선수를 후원한다.
데상트골프의 후원 선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배상문, 김민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허미정, 이민지, KPGA 투어 김승혁, 루키 이경환, KLPGA 투어 양제윤, 강다나 등이다.
배상문 |
허미정은 지난해 5년 만에 LPGA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015년 LPGA Q-School 1위 통과 및 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이다.
지난해 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김승혁은 “그 동안 좋은 성적을 내고도 스폰서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데상트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데상트골프는 기존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를 골프웨어까지 확대하는 것.
데상트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골프 브랜드로써 오는 2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론칭하며 향후 미국,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데상트골프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획 중이다.
데상트골프 계약선수들. 좌로부터 허미정, 김민휘, 이민지, 김승혁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