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주흥철과 계약

기사입력 : 2015년01월14일 08: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볼빅(회장 문경안)이 2015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협회(KPGA) 투어 주흥철(34)과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볼빅은 기존의 현정협, 이근호(이상 32), 안재현(25) 등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주흥철은 지난해 6월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720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냈다. 투어 데뷔 후 우승 없이 2008년 조니워커불루라벨오픈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상금 순위 15위를 차지한 2012년이다.

주흥철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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