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난데없는 검색어 장악, '우주여신'에게 무슨 일이?

기사입력 : 2015년01월08일 20:23

최종수정 : 2015년01월08일 20:23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난데없는 검색어 장악 [사진=조민아 블로그]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난데없는 검색어 장악, '우주여신'에게 무슨 일이?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쥬얼리 2기 멤버 조민아가 8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앞서 7일 스타제국 측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집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쥬얼리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후 역대 쥬얼리로 활동한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김예원, 박세미가  등장했다.

그러나 쥬얼리 원년 멤버였던 조민아와 이지현이 사진에서 보이지 않자 네티즌들은 조민아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조민아는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최근에는 빠띠시에로 전향해 개인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아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면서 동시에 그의 베이커리에도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우주여신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로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앞서 조민아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 단순히 빵을 마들어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나누고 함께 힐링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제가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이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나 조민아에 시선이 쏠린 이유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중인 양갱 가격이 개당 1만원으로 책정,12개 세트가 12만원에 판매된다는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비싼 양갱 가격에 '충격'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민아가 메니큐어를 바른 채 빵을 관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위생적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