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슈퍼는 ‘주말특보 金 土 日 月’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말 행사는 정기 행사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 상품을 살펴보면 정상가 1만8900원인 찰 현미 4kg은 약 47% 할인 된 1만원으로 판매하고 삼양라면 5입은 동일 제품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판매 가격도 정상가보다 200원 할인된 2890원으로 판매한다.
닭 한 마리 분량에 다리 부분육 2개를 더하여 총 4개의 닭 다리가 든 ‘초이스엘 더 드림 닭 볶음탕용 닭’ 950g은 정상가 6500원에서 23% 할인된 4990원, 정상가 2400원인 애호박은 1690원에 판매한다. 롯데 속이 알찬 호빵 8입 3종은 각각 정상가에서 최대 45% 할인된 3500원으로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되는 상품도 있다. 옥시크린 2.1kg, 비트 4kg, 오뚜기 감자떡 김치만두 600g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말특보 金 土 日 月’에서는 매일 저녁 6시에 타임세일도 진행된다. 저녁 6시부터 한정 물량까지만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일 2품목을 점포당 1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 날인 9일에는 점보 밀감 5kg을 7990원, 삼호 부산어묵사각 600g을 2480원으로 30% 내외로 할인 판매하고,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정상가 6690원인 해표 카놀라유 600ml를 정상가의 절반이 안되는 3000원에, 정상가 2980원인 양배추는 189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