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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장동민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장동민의 절친 유세윤과 유상무가 장동민에게 울분을 터트린 사연이 공개된다.
7일 방송하는 SBS '즐거운가'에서는 장동민의 절친 유세윤, 유상무가 장동민의 초대로 '즐거운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에게 집들이 초대를 받았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도착했고,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 경간과 그 속에 자리잡은 '즐거운가'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약속 시간이 지나도록 장동민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내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눈치 챘고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언제 오냐"는 이들의 질문에 돌아온 것은 "일이나 해"라는 황당한 대답이었다.
덩그러니 두 사람만 남겨진 '즐거운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7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즐거운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