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가 부른 `Bang bang`, 원곡 보니 "폭발가창력 무대" [사진=MBC `2014 MBC 가요대제전`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가 부른 'Bang bang(뱅뱅)'이 화제인 가운데, 원곡 가수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MBC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가 부른 'Bang bang'의 원곡가수인 Jessie J & Ariana Grande & Nicki minaJ의 'Bang bang(뱅뱅)'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2014 American Music Awards'에서 Jessie J(제시 제이) &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 Nicki MinaJ(니키 미나즈)가 지난해 7월 발매한 'Bang bang'을 선보인 것이다.
이 세 사람의 '뱅뱅'은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영국의 팝 가수인 제시 제이와 제 2의 머라이어캐리로 불린 미국 팝 신예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의 여성래퍼 니키 미나즈의 조합은 곡 발매와 함께 美 빌보드 차트 6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뱅뱅'은 R&B, Soul, Rap, Pop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있으며 제시 제이의 환상적인 애드립과 가창력, 아리아나 그란데의 폭발적인 고음, 니키 미나즈의 속사포 랩이 더해져있다.
현재 세 사람의 '뱅뱅'은 美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17위(15년도 1월2일 기준)를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해 31일 방송된 'MBC 2014 가요대제전'에서 효린 에일리 제시는 해외 원곡 가수들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큰 호응과 함께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