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명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일대에 짓는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내년 1월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최고 17층, 348실 규모다. 전용면적 19㎡ 319실과 29㎡ 29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송파구 일대 잠심권역은 각종 호재가 많은 곳이다.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타운, 2호선 삼성역 주변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센터 등 호재가 많다.
가락시장과 문정법조타운도 잠실 대명벨리온과 가깝다. 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 일대가 잠실관광특부로 지정돼 있다.
오피스텔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이 가깝다. 오는 2016년에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이 개통된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약 20개 버스노선이 지난다. 버스를 타면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은 물론이고 경기도 남양주나 구리, 하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시공사인 대명건설은 '대명그룹' 계열사다. 대명건설은 대명그룹 신사옥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와 '상암 사보이시티 DMC'를 짓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4/240704032554466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