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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규한이 탈모홍보대사 섭외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규한은 지난 9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에 출연해 탈모, 열애 공개 등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은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로 꾸며져 올 한해 '라디오스타'를 빛낸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god의 박준형, 전 농구스타 서장훈, 배우 최여진과 함께 이규한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이규한에게 "탈모는 잘 진행되고 있냐"고 질문했고, 이규한은 "방송 후 탈모홍보대사 섭외가 왔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아저씨'의 원빈같이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고 홍보영상의 정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라디오스타-올스타전:땡스 투 라스'에서는 MC들과 게스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도 담긴다.
MBC '라디오스타-올스타전:땡스 투 라스'는 오늘(2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