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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올스타전 특집이 방송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올스타전 특집에서 박준형의 폭탄발언에 MC들이 진땀을 뺐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 한 해 '라디오스타'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을 모아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 특집을 꾸민다.
이번 '라디오스타' 특집 게스트는 외국인 개인기로 일명 '레전드 짤'을 양산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 의외의 입담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전 농구선수 서장훈, 솔직 털털함으로 스튜디오를 흔들어 놓았던 최여진, 자폭같은 탈모 고백으로 눈길을 끈 이규한이다.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다시 한 번 출연한 최강 게스트들은 시종일관 돌발 발언을 터뜨리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박준형은 수위를 넘나드는 레전드 급 폭탄 발언들로 MC들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는 MC들과 게스트들이 애장품을 교환하기도 했다. 최여진의 선물을 받은 이규한은 상자를 집어던져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촤여진 이규한 박준형 서장훈 등 독특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라디오스타' 올스타들의 거침없는 입담은 오늘(24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