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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21일 방송으로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이 결방한다. [사진=SBS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SBS 드라마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이 21일 결방한다.
SBS는 21일 저녁 8시45분부터 밤 12시30분까지 '가요대전'을 편성했다. 2014 가요대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되고, 이에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와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녀의 탄생'이 결방된다.
'모던파머'는 이홍기(민기 역), 이하늬(윤희 역), 박민우(혁 역), 이시언(한철 역), 곽동연(기준 역) 등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출연진간의 통통 튀는 러브스토리도 점점 달궈지고 있는 상황이다. 20부작인 '모던파머'는 20일 19회가 방송되며, 마지막회는 27일 공개된다.
'미녀의 탄생'은 주상욱(태희 역)과 한예슬(사라 역)의 감정이 커지는 가운데, 정겨운(강준 역)이 한예슬의 정체를 알아채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15회가 방송되고, 28일과 28일에는 16, 17회가 정상 방송된다.
한편, SBS는 가요, 연예, 연기 대상을 통합 축제형식인 'SAF(SBS Awards Festival)'로 마련했다. 시청자들은 직접 각각 프로그램 부스를 방문해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스타와의 만남, 무대인사, 팬 사인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