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첫사랑` 수지 오피스 어택, 신선한 커피 선물 `서프라이즈` [사진=네스카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민 첫사랑’ 수지가 강남의 한 사무실을 습격했다.
최근 네스카페 신선한모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고의 CF 스타임을 입증한 대세 아이돌 수지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오피스어택’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수지는 롯데 네슬레코리아에서 진행한 '수지가 찾아가는 신선한 커피타임' 이벤트에 당첨된 사무실을 사전예고 없이 기습 방문했다. 수지는 일명 ‘신선한 모카’를 직접 나눠주는 등 직장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뒤이어 무대가 마련된 로비에서 이벤트 신청자와 함께 직접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를 함께 즐기는 커피타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 모인 직장인들과 ‘신선한 퀴즈타임’을 통해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제품과 수지의 친필사인이 담긴 선물세트를 증정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7월 국내 한 조사기관에서 진행한 '일과 후 걸 그룹 미녀스타의 깜짝 사무실 방문, 누가 제일 반가울까'란 이색 설문 조사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35.8%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윤아와 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지웰페어, 전국 500명 직장인 대상 조사).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