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인기 케이크를 한데 모은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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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총 6종으로 국산 고구마가 통째로 들어간 ‘고구마 케이크’,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거품을 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스트로베리 무스’,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대표 인기 빵과 디저트 케이크인 ‘파네토네’와 ‘티라미수’, 화이트 초콜릿 가루를 올린 독일 생크림 케이크인 ‘스노우 포레스트’,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을 살린 프랑스 무스 케이크인 ‘쇼콜라 무스’ 등이다. 가격은 1만9500원부터 3만2000원까지다.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문 파티시에가 수작업으로 만든 홈메이드식 케이크로 타사 제품 대비 칼로리가 20%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기농 밀가루, 화학 정제를 하지 않은 유기농 설탕, 유정란, 유기농 우유, 100% 국산 무염 버터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재료만을 사용했다.
올가 베이커리 파트 권성규 담당은 “’올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문 파티시에가 유기농,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라면서 “빵, 생크림, 무스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