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CJ몰(www.CJmall.com)은 현대카드와 함께 금일부터 16일까지 구매금액의 5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11개 제휴사와 함께 12월 한 달간 실행하고 있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종합쇼핑몰 중에서는 ‘CJ몰’에서 유일하게 만나 볼 수 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2/15/20141215000105_0.jpg)
오늘과 내일 양일간 CJ몰에서 현대카드 사용 시, 구매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추가로 5%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상품권, 환금성 상품 등 일부 품목 제외한 CJ몰 전 상품 대상이며, 무제한으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백승민 CJ오쇼핑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가 활발해지는 연말 쇼핑 시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고가의 쇼핑리스트 품목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