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가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식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이란 소비자불만피해예방 및 소비자피해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기업특성에 맞는 실행체제를 구축하고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0년 오픈마켓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2년에는 재인증 심사에 통과한 바 있다.
문희재 이베이코리아 최고고객책임자 상무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CCM 인증을 또 한번 획득했다”며 “안전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업계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