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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화려한 인맥 과시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
12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7회에서는 김성령이 차승원, 송윤아와 한 자리에 모여 시선을 끌었다.
김성령의 황금 인맥은 바로 차승원과 송윤아로, 훈훈한 톱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띠과외' 김성령은 차승원·송윤아와 만난 자리에서 영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으며, 행사장에서도 성시경이 내준 숙제를 손에서 놓지 않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차승원은 김성령의 숙제를 집중해 보더니 "너무 어려운데.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라며 김성령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 김성령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송윤아 역시 "영어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저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라고 말해 김성령의 학구열에 불을 지폈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