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디키프리오 닮은꼴 최연소 이방인 등장 [사진=MBC 헬로 이방인] |
[뉴스핌=이지은 기자] '헬로 이방인'에 최연소 멤버가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시의 삽시도로 향하기 위해 대천항에 모인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의 깜짝 등장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헬로 이방인'에 새롭게 등장하는 멤버는 미국 국적의 17세로 지금까지 출연한 이방인들 중 최연소 나이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한창 때를 연상케 하는 뽀얀 피부와 오똑한 코, 빼어난 외모로 이방인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헬로 이방인' 기존 멤버들은 어린 나이의 막내를 놀리기 위해 즉석에서 장기자랑을 시켰지만 새로운 이방인 멤버는 당황하지 않고 즉석 랩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디카프리오 닮은' 꼴 새로운 꽃미남 이방인의 모습은 11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