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충청과 대전 지역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사랑 나눔 캠페인 ‘Top Ten Angels 2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충청과 대전 지역의 착한 소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착한 기부 업체는 타요키즈까페 (전국 지점), 베리뷔페, 남자의짬뽕 지웰시티몰점, 명동칼국수 지웰시티몰점, 리안헤어 지웰시티몰점, 파더스스테이크, 아이언쉐프 등이다.
수익금은 오창 자모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이(가명)의 보금자리와 병원비 마련에 사용되며 이번 기획전 판매 종료 후 기부액과 기부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