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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2014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27)가 '2014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2014 여성영화인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배우 천우희는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해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천우희는 ‘써니’ ‘마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서 첫 주연작인 ‘한공주’를 통해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는 영화 ‘카트’의 염정아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원로 배우 김지미가 수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