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12월 중 롯데아울렛 광명점, 구리점을 추가 오픈해 경기권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들만을 선별해 소싱, 유통하고 있다.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세계 최고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유아 식탁의자 ‘호크’, 수유용품 ‘유미’ 등 선호도 및 인지도 높은 유아용품을 편리하게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유아용품 편집숍인 셈.
코지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서울 못지 않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인구를 보유한 경기 상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구리점을 추가 오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유아용품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