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3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쌍방울을 비롯한 코스피 5종목, 코스닥 7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은 중국 유고홈쇼핑에서 본격적인 동내의 판매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40원(14.89%) 오른 1080원에 마감했다.
뽀로로 효과를 보고 있는 유엔젤도 전일 대비 520원 상승한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유엔젤의 애플리케이션 뽀로로전화가 세계 주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신규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 삼성출판사·IHQ·유엔젤·한진해운홀딩스, 국제디와이, 선데이토즈, SMC&C 등이 가격제한폭 까지 상승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