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의 현역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산엔터테인먼트] |
유승호는 오는 12월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이 가운데 전역을 삼일 앞둔 유승호의 현역 모습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이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조교의 포스를 풍기며 군 생활의 단면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먼저 유승호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께서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히 보낸 것 같다.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남은 시간 까지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해 전역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군 제대 후 오는 21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전역을 삼일 앞둔 유승호의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