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설 [사진=뉴스핌DB] |
1일 배우 이희준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핌에 “정확한 사실 확인 중”이란 말을 남기며,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함께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의 인연으로 커플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희준과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촬영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출연진, 스태프들과 어울렸다.
두 사람은 따로 유럽여행길에 올랐다가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은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지게 됐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11월 연극배우 노수산나와 결별설로 화제에 오른바 있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1년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3년 열애 끝에 올해 초 결별했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