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하연주, 김유현 탈락에 눈물 [사진=tvN `더 지니어스3` 방송캡처] |
지난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하연주와 김유현의 데스매치가 이뤄졌다.
이날 하연주와 김유현은 데스매치의 주제인 '기억의 미로' 게임을 펼쳤다.
하연주는 침착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며 의외의 실력을 발휘했지만 김유현은 초조한 모습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더 지니어스3'의 데스매치는 하연주가 승리해 9회전 최종 탈락자는 김유현으로 확정됐다.
이에 김유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너무 악독하지도, 착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지니어스 정말 재밌게 잘 했다"라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듣던 하연주는 "동갑내기 친구라서 마음이 갔다. 사회생활하면서 친구 만나기 좀 어려운데"라며 눈물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