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썸에이지가 개발한 게임 '영웅 for Kakao'의 인기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6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1.97%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위메이드도 소폭 오름세다. 두 종목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위메이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네시삼십삼분의 지분을 각각 23.59%, 8.16%씩 갖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for Kakao'는 25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1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