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라움아트센터(www.theraum.co.kr)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디너 '재즈 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 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라움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움 셰프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별 6코스 정찬과 함께 각 코스 별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와인 4종이 제공 되며, 5명의 재즈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피아노와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를 재즈선율로 더욱 멋지게 장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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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후에는 와이너리 투어가 펼쳐진다.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5개 세계 각국의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와이너리에서 추천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5개국의 와이너리를 모두 방문한 고객 분들께는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도 있다.
이날 ‘재즈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 은 17시 30분, 19시 30분 총 2부제로 운영되며, 와이너리 투어는 17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라움이 크리스마스이브를 찾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캐릭터인 ‘미피’ 키즈 플레이존을 운영하여 DVD 특별상영, 아트&크래프트, 미피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피 키즈 플레이존은 라움을 찾는 아이들의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위한 특별 이벤트다.
라움 관계자는 “세계적 건축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름다운 문화예술공간 라움에서 클래식과 재즈 등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획했다’며,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에서 2014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최고의 식사와 와인이 있는 파티로 멋지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즈크리스마스 와인 앤 다인’ 가격은 성인 1인 16만원, 어린이 6만5000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