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최근 전국 5개 도시의 번화가 및 대학가에서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를 알리는 ‘카멕스가 떴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16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카멕스가 떴다’ 이벤트는 현장에서 카멕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카멕스 립밤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을 증정하고, 귀여운 카멕스 립밤 모형과 함께 사진 촬영, 게임 등을 실시했다.
온라인에서 19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카멕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약 1만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이벤트 현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조회수가 60만 건을 넘어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립밤 브랜드인 카멕스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멕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외에도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제휴를 맺고,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2015시즌의 전자랜드 홈경기 시 카멕스 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