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올랐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캡처]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3'가 신아영의 탈락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가 3주 연속 시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3' 8회 평균시청률 1.7%,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위성 IPTV 등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로, 20대 남녀 타겟층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큰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에서 오현민이 단독 우승을 차지하고 김유현이 탈락후보로 선정됐다.
데스매치는 김유현이 지목한 신아영과 함께 '기억의 미로' 게임이 진행되었고, 김유현에 패한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한편, 다음주 '더 지니어스3'는 살아남은 김유현,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가 지인을 초대해 게임을 벌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