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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김승연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XTM `주먹이운다`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주먹이운다' 김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김승연과 권민석의 최종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승연은 권민석을 꺾고 '주먹이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문홍 멘토는 "김승연 선수를 밑으로 봤다. 8강 정도로 생각했다. 직접 보니 실력이 좋다"며 "12월에 시합을 할 수 있게 추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승연은 "2주동안 숨만 쉬었다. 권민석 같은 도전자와 시합을 하게 됐다는 것이 뜻 깊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