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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예비신부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올캐스트 홈페이지] |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다음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과 화촉을 밝힐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날씨 소개뿐 아니라 아침 방송프로그램 영화 소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온화한 성품에 한국적인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평가된다.
한편 최정과 나윤희의 결혼에 SK 구단 관계자는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 아직 듣지 못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