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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12월 결혼 [사진=The third mind studio]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박광현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17일 박광현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박광현이 12월 7일 서울에서 교육계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광현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현 12월 결혼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으며 유리상자 이세준과 김원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