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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의 효능이 화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홍시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홍시의 효능이 화제다.
홍시는 연시 또는 연감이라고도 한다. 홍시는 감의 색깔이 붉다는 측면에서 붙여진 명칭이고, 연시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 붙여진 명칭이다.
홍시의 효능에는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거나 기침을 하고 피를 토하는 것을 치료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숙취를 풀어주며,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한다고 전한다. 또 갈증을 없애주고 소화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것도 홍시의 효능이다.
한편, 감의 떫은 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 또는 술에 담그는 방법이 있다. 이를 침감 또는 침시라고도 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