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5종목, 코스닥시장 12종목 등 17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슈피겐코리아는 올 3분기 영업이익 호조 소식에 전거래일대비 7800원(14.86%) 오른 6만300원을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97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0% 늘었다고 공시했다.
리젠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임직원의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을 통보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외에 오성엘에스티, 삼환기업, 금호산업, 플레이텍, 대한방직, 푸른저축은행, 제이씨현시스템, 유원컴텍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3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4종목으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거래일대비 790원(14.82%) 떨어진 4540원에 마감됐다.
이외에 남광토건, 유안타증권우, 파인디앤씨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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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