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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손연재가 김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이용대, 손연재, 남현희, 김청용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한 시청자는 손연재에게 “‘제2의 김연아’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손연재는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받는데 영광이다. 종목은 다르지만 음악에 맞춰서 연기를 하고 그 연기를 통해 감동을 주는 건 같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연재는 김연아와 자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한다.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