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카트`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문정희 트위터] |
문정희, '카트' 배우들에게 애정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문정희(38)가 영화 '카트'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1일 1트윗 하려했는데. 아 몰라요. 모두 싱그러운 그대들이기에 올립니다. 더마트 조합원들♥"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정희가 공개한 사진은 영화 '카트'의 캐릭터 포스터로 문정희와 염정화가 함께, 김영애와 김강우, 염정아와 도경수, 천우희와 황정민이 각각 자신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카트'는 대형 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 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정희는 '카트'에서 똑 부러진 성격의 싱글맘 '혜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카트'는 크라우드펀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배우들간의 정이 돈돈한 것으로 알려진다. 1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