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주니엘로부터 받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윤하 트위터] |
윤하, 주니엘에게 받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 공개… "귀여운 주니엘"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윤하(26)가 후배 가수 주니엘(21)에게 받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기념 선물을 공개했다.
윤하는 11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주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선물을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와 주니엘이 나는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가 담겨 있다.
대화 속 주니엘은 빼빼로를 안고 있는 소녀의 그림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윤하에게 보냈다. 주니엘은 수줍은 이모티콘과 함께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2월 27-2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윤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니엘은 최근 '연애하나봐'로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