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소방의 날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 ‘희망을 운전한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팅크웨어는 응급 구조 차량 및 소방차의 대한 운전자의 양보운전 인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응급 차량 및 소방차량의 골든타임 내 도착률은 2013년 기준 58%에 불과했다. 골드타임은 화재의 초동진압과 응급환자 소생의 가장 중요한 재난발생 최초 5분으로 팅크웨어는 2017년까지 골든타임 내 도착율을 74%까지 올리는 것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골든타임제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을 위해 팅크웨어는 오늘부터 30일까지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긴급차량을 위해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의 현장이나 어린이 및 노약자를 돕는 훈훈한 장면을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를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제 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 및 구급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다시금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선진 운전 문화 확립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